이 글을 쓰는 목적은 1. 앞으로 과제를 진행하는 데 1주 차에 지켰던 것을 2주 차에서도 까먹지 않고 다시 지키기 위해서. 2. 우테코에 떨어져도 4주간 몰입해서 공부했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다. 1주차의 프리코스가 끝이 났다. 이번 주차는 요구사항이 까다롭지 않았는데, '프리코스는 이런 거니 한번 경험해 봐'라는 체험의 의미로 여겼다. 항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구현에만 급급했던 난 이번 기회에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만큼은 꼭 지키기로 마음먹고 일주일 동안 수십 번은 읽어본 것 같다.(그동안 요구사항 제대로 안 읽어서 점수 깎인 적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주차의 문제는 숫자 야구 게임이었다. (문제 및 코드는 아래에) 더보기 문제..